Washington (AP) — Some Republicans in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want to set aside up to $5 billion each year for scholarships. These scholarships would help families send their children to private and religious schools. This is a very unusual plan because it uses government money for private schools.

이번 제안은 월요일에 나온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제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모든 학생을 위한 학교 선택' 계획을 지원합니다.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지역 공립 학교 외에 다른 학교를 선택해 줄 수 있습니다. 지역 평균 소득의 3배보다 적게 버는 거의 모든 가정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립학교 바우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잘 못하는 학교에 다니는 가정에게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합니다.

루이지애나의 공화당 상원의원인 빌 캐시디는 부모들이 자녀에게 가장 좋은 교육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메리칸 드림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상원에서도 비슷한 제안을 지지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돈이나 주식을 기부해서 돈을 모을 거예요. 기부한 사람들은 세금 혜택으로 낸 돈을 다 돌려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주식을 가진 사람들은 기부하거나 주식을 팔 때 세금을 안 내도 돼요.

Critics said the plan would help rich people but hurt public schools for most students. They also said it would let smart investors avoid paying taxes and make money by pretending to give donations.

이 모든 일은 트럼프 정부가 교육부 예산을 줄이고 공립학교에 지원하는 돈을 줄이는 동안 일어났습니다.

학교 감독자 협회 AASA의 사샤 푸델스키는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바우처 프로그램이 있는 주에서는 이미 사립학교에 돈을 내고 있는 가정을 돕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것은 전국적으로 돈이 낭비되고 잘못 사용되는 문제를 더 나쁘게 만듭니다."

텍사스처럼 보수적인 주에서는 사립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돕는 제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텍사스는 10억 달러를 지원하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공립학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제도가 공립학교 학생 수를 줄이고, 학생 한 명에게 지원되는 돈도 줄어들게 해서, 결국 공립학교를 선택한 가족들이 받는 지원이 줄어들까 봐 걱정하고 있습니다.